이미 있는 물건은 어쩔 수 없지만, 저는 동물과 지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지속가능한 소비를 지향하고 있어요.
라쿤, 소가죽, 오리털 등 동물성 소재 소비를 지양하고, 일주일에 한 번은 육류를 소비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.
아름다운 자태 보이시나요? 커버 표면을 손끝으로 쓸어내리다 보면 잎의 결이 느껴져서 정말 신기합니다. 코팅이 잘 되어있고 역한 냄새도 안 나요. 박음질이 튼튼하게 잘 되어있는데다 적당히 얇고 마음에 쏙 듭니다. 눈길을 조금만 돌려보면 멋진 패션을 지키는 동시에 지구를 지키는 방법이 많이 있어요!
외국에 나가면 눈길을 확 사로잡을 것 같은 멋진 아이템입니다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