타몬 브랜드를 알게 된 순간부터 너무 사고 싶었는데 드디어 재고가 들어와서 바로 샀어요 ㅎㅎ후기들 보니 색상이 조금씩 달라서 고민했는데 포레스트 그린이 딱 생각하는 짙은 녹음 같은 색이라 진짜 만족스러워요! 잎섬유라 그런지 보통 새지갑에서 나는 냄새가 전혀 없는 것도 좋습니다.아직은 빳빳해서 카드가 잘 안들어가네요. 특히 종이쿠폰 넣기 엄청 힘듭니다ㅠ 쓰다보면 부드러워지겠죠?제품과 관계없이 공식 홈페이지가 사용하기 불편해서 좀 아쉬워요. 특히 마이페이지 주소 입력 버튼이 마우스를 갖다대야 보여서 한참 찾았습니다. 입고 알림 심청 내역도 안 보여서 걱정했는데 문자는 제대로 오더라구요ㅎㅎ포장도 종이 완충봉투에 깔끔하게 와서 분리수거도 편하고, 정말 좋은 브랜드라는 생각이 듭니다. 지갑 바꿀일이 생기면 다음에도 여기서 살 거예요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