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제주에 사는데 제주의 자연과 잘 어울리는 지갑이네요!! 오늘 고사리밭 갔다가 지갑 찍어봤어요. 기존엔 천지갑을 사용했어서 그에 비하면 신축성은 떨어지지만(=카드 많이 넣는 경우 커버가 열립니다^^) 자연미가 주는 기분좋음이 있어요~~재질이나 무늬는 생각했던 것만큼 잎맥 느낌이 강하진 않지만(아마도 코팅을 해서 매끈하게 되니까) 잎섬유로 만든 지갑이라는게 독특하고 친환경적인 소비를 하고 있다는 생각에 괜히 뿌듯해지네요. 무엇보다 제 실수(주소 입력을 잘못해서 배달사고)였음에도 톡으로 인내심 있고 친절하게 상담 해주시는 작가님을 보고..이 제품도 좋은 마음으로 제작하셨겠다 싶더라구요. 제품이 아닌 작품을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단 생각이 들어 기분 좋아요.다만 올리브그린이나 모스그린 살 걸 하는 후회 살짝 ㅎㅎ 포레스트 그린은 매끈매끈 새 제품 느낌이긴 해요. 자연스러운 빛바램이 취향인 저로서는..담엔 바랜 색상 시도해봐야겠어요~